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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용어, 주식 투자 기본 사항 정리 - 1
ARCHENEER
2021. 1.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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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용어, 주식 투자 기본 사항 정리
1. 재무제표(재무상태표) 대차대조표는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으로 이름이 바뀜. 새로 바뀐 이름이 "재무상태표"임. 회사가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는 표 1. 가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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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만 확인해도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
"코스닥에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이
4년차에도 분, 반기 영업손실 중이라면, 일단 피하라"
1. 10년 적자에도 거래되는 종목?
1. 기술성장기업
- 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 기술력은 있지만,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것
- 신약 개발에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바이오 기업이 대표적
2. 재무제표의 차이
- 재무제표는 작성범위에 따라 1)연결재무제표 2) 별도 혹은 개별 재무제표로 나뉨
- 2011년 국제회계기준 (IFRS)이 도입되면서 연결재무제표가 기본 재무제표가 됨
- 일반적으로 재무제표라고 하면 별다른 단서가 없는 한 연결재무제표를 의미 (HTS 조회시 연결제무재표 조회)
- "관리종목" 편입여부를 결정하는 영업이익의 판단은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함
*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관리종목편입이나 상장폐지가 되지 않는다.
*지주회사는 예외적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판단
2. 자회사의 재무제표/ 비지배주주/ 지배주주순이익
지분율이 몇 % 이든 상관없이 자회사의 재무제표를 100% 합산해서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자회사의 이익 60%가 모회사 주주의 몫으로 들어가면,
자회사 이익의 40%는 나머지 주주들 몫이 된다.
자회사 나머지 40% 주주들을 회계상으로는 "비지배주주"라고 부른다.
1. 주식의 1주가 자회사의 매출액을 모회사의 매출액에 포함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연결재무제표 주석에 가장 먼저 적는 내용 중 하나가 "연결범위의 변동"이다.
* 투자자들은 매출 증가율로 회사의 성장성을 판단할 때 주의해야 한다.
2. 연결당기순이익이 모회사 자회사의 이익을 모두 합산한 것이지만,
모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이익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회사의 이익은 모두 모회사의 투자자들이 가져갈 수 있지만, 자회사의 이익에 대해서는
보유지분만큼만 가져갈 수 있고, 나머지는 비지배주주의 몫이다.
*당기순이익이 아닌 "지배주주순이익"이 지배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몫이 된다.
이 때문에 회사의 이익과 시가총액을 비교하려면, 연결당기순이익이 아닌
지배주주순이익으로 비교해야 한다.
PER은 회사의 가격(PRICE)과 이익(EARNING)의 비율
시가총액은 전(全)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다.
상장종목 별로 당일 종가에 상장주식 수를 곱하여 산출한다
*투자자에게 더 유용한 재무제표는 연결재무제표이다.
하지만, 이 때 연결재무제표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연결당기순이익이나 연결자본이 아닌, 지배주주 순이익과 지배주주지분이다.
3.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중 무엇이 중요한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지속가능성이 더 높아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영업 외 수익이나 비용에는 일회성 항목이 많다.
주가는 미래를 반영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일회성 손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당기순손실이 아닌 "영업손실의 지속"을 상장폐지 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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