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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용어, 주식 투자 기본 사항 정리

ARCHENEER 2021. 1. 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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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제표(재무상태표)

대차대조표는 국제회계기준 (IFRS) 도입으로 이름이 바뀜.
새로 바뀐 이름이 "재무상태표"임.

회사가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주는 표

1. 가진 재산을 회계상으로 " 자산"
2. 갚아야 할 채무를 "부채"
3.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나면 가져갈 수 있는 몫 "자본" 혹은 "순 자산"

*우리가 구입하는 주식은 "자본"에 대한 권리

*투자자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자본의 규모"이다.

단순히 자산의 규모로 회사의 건실함을 주장한다거나, "총자산 증가율"로 회사의 성장성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2. 자본 잠식

자본잠식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경우를 말한다.

A 기업: 자산이 100억이고, 부채가 80억이라면, 주주는 빚을 갚고 남은 20억을 가져갈 수 있음
B 기업: 자산이 100억이고, 부채가 120억이라면, 주주가 가져갈 수 있는 돈이 없고, 투자가치 없음 (자본잠식) 

3.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뉨
자산은 "돈이 되는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1년이내에 돈이되는 것을 유동자산, 1년이상 걸리는 자산을 비유동자산이라고 한다.

부채는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뉨
유동부재는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 만기가 1년 이상 남아 있는 부채를 비유동부채라고 한다.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것을 "유동비율"이라고 하는데, 회사의 안정성을 판단할 때 많이 사용.
유동비율이 100%가 안되면 유동성이 위험하다고 판단

4. 안좋은 회사의 특징

"회사명이 자주 바뀌고, 대표와 최대주주가 자주 교체되는 회사는 피하라"

"적자가 계속되는 기업이 사업목적과 대표이사를 바뀌었으니 앞으로 달라질 거라 이야기 하는 꼴"

"반에서 꼴등하는 아들놈이 참고서와 과외 선생을 바꿨으니, 이제는 달라질 거라고 다시 책 값과 과외비를 달래를 꼴"

 

5. 손익계산서의 구조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회사의 영업성과를 보여주는 표"

[수익? 이익?]
수익은 총액에 해당하고, 이익은 순액에 해당

예) 8000만원을 주고 산 물건을 1억원에 팔았다면
1) 수익은 1억원 2) 이익은 원가를 뺀 2000만원

* "영업수익"이라고 표현할 때는 회사가 판매한 "매출액"을 의미,
"영업이익"이라고 하면,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금액"

"손익계산서는 수익과 비용, 그리고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이익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표"

수익은 영업과 관련있는지에 따라 1)영업수익과 2)영업외수익으로 나뉨

비용은 1)영업비용과 2)영업외비용으로 나뉨

영업비용은
1)제품을 "생산 또는 구매"하는데 들어간 "매출원가"와
2) "판매 및 관리"에 소요된 판관비(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로 구분

회사가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국가에 내는 '법인세'는 따로 "법인세"비용으로 기재

1)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2) 매출총이익 - 판관비 = 영업이익
3) 영업이익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4)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법인세비용 = 당기순이익

[판단 예시] -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A 사" "B사" 중 어디를 택할 것인가?

 

1) A사 B사 모두 영업이익은 동일하지만, 매출총이익이 다르다.
2) B사가 매출원가가 높고, 판관비는 낮다.

=> B사의 경우,
제품을 만드는 원가는 훨씬 많이 들었고, 광고선전비나 관리비등은 적게 들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즉, 제품이 더 비싸고 좋은 재료를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6. 관지종목 편입, 상장폐지가 되는 기준

1) 거래량 미달 2) 공시의무 위반 3) 시가 총액 미달 등

* 재무와 관련된 조건은 다음 4가지
1) 매출액
2)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 사업손실
3) 장기간 영업손실
4) 자본잠식

우리가 일반적으로 '적자'라고 하면,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경우

"코스닥 시장에서 영업손실이 4년연속이면, 관리종목에 편입, 5년연속이면 상장폐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만 확인해도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

"코스닥에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이 4년차에도 분, 반기 영업손실 중이라면, 일단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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