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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태국 찾아 다니기

ARCHENEER 2022. 6.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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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보던 태국이아닌,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그런곳을 찾던중, 태국 친구가 추천해 준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차첸사오의 sitat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세 차로 2시간30분거리.
단기 여행으로는 오기 힘든 곳입니다.

오른쪽  파란점이 오늘의 장소입니다.
태국에서 돌아다닌곳은 모두 구글지도에 표시하고있습니다.


해외 생활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운전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
여행을 할때, 물론 걷는 걷고 좋지만, 이동성과 시간 제약을 생각한다면,
현지에서 운전하는 것을 추천

처음 도착했을 땐, 무슨 축제를 하는지 싶었지만..
흥이 많은 태국인들..
픽업트럭 화물칸에 큰 스피커를 설치해서, 땅이 울릴 정도로 큰소리로
노래를 듣고 있다는.. 주변의 태국인들 역시, 큰 노랫소리에 흥이 나는지,
춤도 추고, 그런 태국인들이 좋아보였다.

개울이라기 보다는 폭이 넓은 자연 개천이라고 해야 하나,
많은 태국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천에서 수영하고,
오두막에 누워서 쉬고, 즐기는 모습에서 그들의 여유를 볼수 있었다.

예전 시골에서 이렇게 즐겼는데, 그 때가 그립게 느껴진다


2시간을 넘게 달려왔지만, 정말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와서 그들과 인사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숙소로 운전대를 돌렸다.

20바트로 콜라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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