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공부쟁이

태국 소식입니다. 우선 한국, 중국, 베트남을 우선 방문 가능국에 포함시킨다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장 먼저 입국이 허용될 가능성이 있는 국가: 한국, 베트남, 중국 정확한 입국 승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8월 또는 9월이 될 듯

국가비상사태는 해제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5월보다는 나아진 6월입니다. [6월부터 완화 조치] △ 식당에서 그룹 식사 가능, 테이블당 1미터 간격 유지, △ 모든 쇼핑몰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 △ 이발소 및 미용실 모든 서비스 제공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 뷰티클리닉, 타투 및 바디 피어싱 가게들은 인원당 2시간 이하의 서비스 제공 가능, △ 피트니스 센터(쇼핑몰내 포함) 운영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부처상, 부적 가게, △ 수업준비를 위한 학교 시설 이용 가능(사립직 업 학교 들은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 지침 준수 필요), △전시관 및 컨벤션홀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 (입장 인원 제한 필요), △ 어린이집은 직원만 출입 가능(서비스 제공 불가), △ 마샤지샵(서비스당 2시간까지..

6월 1일 새로운 달의 시작입니다. 태국 내 코로나 소식 전해 드립니다. 추가 시설들이 개장했습니다. 관광단지 시설도 대부분 오픈했습니다. 통금시간 축소 백화점 문 닫는 시간 조정 등 태국은 확실히 많은 부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개인-개인이 직접 건강은 챙겨야 합니다. 필히, 태국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로서는..

오랜만에 태국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은 정말 더워졌습니다. 비도 많이 내리고요. 국가비상사태가 공식적으로 6월 3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백화점들의 영업시간은 조금 더 연장할 거라고 합니다.

태국 한국 대사관에서 공지한 태국 코로 소식입니다. 6월 3일부터 다수의 업소 개방(드디어 문을 엽니다.) 국가비상사태는 6월 말까지 지속됩니다. 역시 일본은 동남아시아 쪽 챙기는 걸 잘합니다. 일본이 한국에는 자존심상 요청은 못하고, 태국에 지원요청을 했군요.

오늘의 태국 소식입니다. 요즘은 너무 더운 하루하루입니다. 일 평균 38도를 유지하는 듯합니다. 국가비상사태 한 달 연장 공식 승인남 (태국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전번 글에서 언급했던.."국가비상사태의 연장은" 정치적인 목적인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상태라, 국내 안정과 권력 안정을 위해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태국 친구에게 살짝 물어봤습니다. 너네는 왕정인데, 국민들은 불만 없냐?.. 예전에 대학생들이 정말 큰 데모(민주항쟁)를 했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치면, 민주 항생 정도 되겠죠. 그때, 정말 태국 정부에서 심하게, 군대 동원해서 대학생들을 진압해 버렸다고 했습니다. 한 대학 여학생의 경우, 가죽을 벗겨서 대중이 보게끔 걸어두..

태국 코로나 소식 2020년 05월 22일입니다. 태국이 국민들 통제하려고 하는지... 국가비상사태를 4월 말에서 5월 말로.. 이제는 다시 6월 말로 연장하려 하네요. 태국 국가비상사태 연장 ( ~ 6월 30일까지)

태국의 공식 확진자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함에 따라, 미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락다운 해제를 준비 중입니다. 백화점도 조금 지나면 오픈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한국은 태국에서 위험 감염국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을 제외해 달라고 공식 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일 사이가 안 좋아지며, 관광객이 베트남으로 몰렸고,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베트남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기에, 이 사태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 태국으로 오늘 관광객이 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푸껫도 락다운 해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