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공부쟁이

최근 발생 빈도가 높아진 한국의 지진. 이에 따라, 오늘 나온 가장 큰 관심 뉴스가 "한반도 대규모 지진 가능성" 였다. 이 뉴스가 어떤 상황을 만들어낼 지는 모르겠으나, 플랜트 설계 일을 하고 있는 필자에 있어서는 건축설계 기준이 또 바뀌는 것이 아닌지 하는 불안감이 드는게 사실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2020년) 1월부터, 5월 13일까지, 한반도에는 규모 2.0이상의 지진이 총 27번 발생 그 중, 남한 지역에만 19회로 한달 새 4번 꼴 1월 3회, 2월 2회, 3월 2회, 4월 7회, 5월 13일까지 5회 발생 지역별로는 경북 성주·상주·경주, 전남 해남·신안, 전북 장수·군산·완주, 충북 제천·금산, 경남 산청, 인천 강화, 강원 동해 독일 언론이 한반도에서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