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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he wildly complex anatomy of a sneaker - 3

ARCHENEER 2020. 5. 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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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Chang

The wildly complex anatomy of a sneaker


02:04

The outer soles of most shoes are made of rubber 

that’s gone through a process called vulcanization. 

This technique adds sulfur to superheated raw rubber

to create a material that’s both elastic and sturdy. 

Until recently,

sneakers used natural rubber for this process. 

But today,

most outer soles are made with a synthetic blend of

natural rubber and byproducts from coal and oil. 

02:30

Producing these materials

accounts for 20% of a sneaker’s carbon footprint. 

But more than two-thirds of the shoe’s carbon

impact comes from the next step: manufacturing. 

A typical sneaker is comprised of 65 discrete parts, 

each of which is produced by specialized machinery. 

This means

it’s cheaper for factories to mass-produce

each piece separately rather than

manufacturing every part under one roof. 

But the transportation required to ship these pieces 

to one assembly plant emits even more C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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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the components arrive at the assembly line, 

they undergo cutting, pouring, melting,

baking, cooling, and gluing, 

before the final products can be stitched together. 

The assembly of a typical sneaker requires

more than 360 steps, 

and accounts for the remaining 20%

of a sneaker’s environmental impact. 


an outer sole.

밑창

vulcanization

  • 1. 생고무에
  • 2. 경화
  • 3. 가황

sulfur

  • 1. 명사 (유) 황 ((비금속 원소; 기호 S, 원자 번호 16))
  • 2. 명사 흥분[격노]한 말투
  • 3. 형용사 유황의 [같은]; 유황을 함유한; 유황빛의

sturdy

  • 1. 튼튼한
  • 2. 견고한
  • 3. 단단한
  • 4. 불굴의

synthetic

  • 1. 합성의
  • 2. 종합의
  • 3. 인조의

blend

  • 1. 혼합
  • 2. 혼합물
  • 3. 블렌드
  • 4. 섞이다
  • 5. 어울리다

by-product

  • 1. 부산물
  • 2. 부차적

comprise

  • 1.… 을
  • 2. 이루다
  • 3. 포함하다
  • 4. 차지하다
  • 5.…에 해당하다

discrete

  • 1. 분리된
  • 2. 별개의
  • 3. 독립된

emit

  • 1. 방출하다
  • 2. 내뿜다
  • 3. 발산하다

pour

  • 1. 붓다
  • 2. 따르다
  • 3. 퍼붓다
  • 4. 뿌리다

stitch

  • 1. 봉합하다
  • 2. 꿰매다
  • 3. 바늘땀
  • 4. 바느질하다
  • 5. 매다

02:04

대부분 신발의 겉창은 고무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가황'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기술은 과열된 생고무에 유황을 넣어

탄력 있으면서도 튼튼한 재료를 만들어 냅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이 과정에서 운동화에

천연고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겉창은

천연고무와 석탄, 기름의 부산물의

합성 혼합물로 만들어집니다.

 

02:30

이러한 재료를 생산하는 과정은

운동화 탄소 발자국의 2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신발로 인한 탄소 영향의 3분의2 이상은

다음 과정이 차지합니다:

바로 제조 공정입니다.

일반적인 운동화 한 짝은

65개의 개별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부품은 특수화된 기계에 의해 생산됩니다.

이는 공장의 입장에서는

모든 부품을 한 곳에서

제작하는 것보다 부품을

개별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개별 부품을 한 조립 공장으로

실어 나르기 위해 필요한 운송 수단이

훨씬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03:05

부품들이 조립 라인에 도착하고 나면,

자르고, 붓고, 녹이고, 굽고,

식히고 그리고 붙이는 과정을 거쳐

함께 봉합하면 되는 최종 제품으로 완성됩니다.

일반적인 운동화 한 짝을 조립하는 데에는 3

60번 이상의 단계가 필요하고

이 과정은 운동화로 인한

환경 영향의 남은 2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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