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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이브 - 태국 어디까지 가봤니?ㅎㅎ

ARCHENEER 2020. 6.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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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저번 주말 토요일 저녁부터, 어제 일요일은 태국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안 가본 곳 한번 가보자... 는 취지로...

 

태국 친구에게 장소 추천 받아서 정한 곳이

"후아힌 비치" 와 "차암 비치",

그리고 제가 가고 싶었던 "콰이강의 다리" - 예전 영화로 보았던.

여기 애들은 "리버콰이"라고 하면 모르더라고요.ㅎㅎㅎ "리버 꿰에" 이렇게 해야 안다는..

 

정말 미친 짓 처럼 28시간 동안 1000킬로 넘게 운전하고 다녔네요.

오늘은 전체 지도로만 소개해 드리고, 다음에 한 군데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숙소 - 후아힌 비치] - 토요일부터 일요일 새벽

  • 잠은 주요소에 차를 주차하고, 차박으로....
  • 도로 사정도 좋지 않고, 운전하기 힘들더라고요.

[후아힌 비치 아침 - 콰이강의 다리 - 숙소]

  • 정말 운전 많이 했습니다.
  • 후아힌 비치는 왕족들이 사용했다는... 왕궁 주변에 있습니다. 모래가 무척 곱습니다.
  • 차암 비치는 서민용 비치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 콰이강의 다리.... 여긴 정말 추천합니다. 역사적인 장소고, 영화를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담에 한 곳 씩, 후기 올리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팁 ~ : 태국 친구 왈 "방콕에서는"뚝뚝(3륜 오토바이)"가 택시 보다 비싸답니다. 방콕에서는 날씨도 더운데 더 싼 택시타고 돌아다니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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