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마감 시황, 시장지표 확인(코스피, 코스닥, 환율) 정리

오랜만에 국내 주식 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저처럼 직장인들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31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1910선 회복

美경제 재개 지침에 日증시 급등

한 달간 '팔자'행진 끝낸 외국인… 원·달러 121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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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내 주식 시장에 훈풍이 분 이유는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미국 경제를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점

2)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19 환자의 증상 개선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지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원·달러 환율을 끌어 내린점

 

국내주식마감 시황

환율 정보

국내, 국제 유가, 금 시세

국제유가가 16일(현지시간) 전날과 같은 수준으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날 미국 서부텍사스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배럴당 19.87달러를 기록했다. 2002년 2월 7일 이후 18년 만에 최저치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선물도 13센트(0.47%) 내린 배럴당 27.8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에 전해진 소식은 일제히 암울했다. 석유수출국 기구(OPEC)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일평균 수요는 전년보다 68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날 국제 에너지 기구(IEA)도 보고서를 내고 올해 수요가 일평균 930만 배럴 급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미국과 유럽의 주요 선진국들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놓았던 봉쇄를 일부 완화하며 경제정상화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원유 수요 회복의 기대감이 있지만 경제정상화까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1. 국제 유가는 지속적인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2. 국제 금값 역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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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