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장보러 가기-2 (BIG C마트 현재 상황)

지난 1편이 숙소에서 파타야에 있는 센트럴 마리나 초입까지 였고, 

이번 글은 BIG C 랑 터미널 21 장보기 및 사람 구경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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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IG C 마트 장보기 (센트럴마리나)

BIC C마트는 한국으로 말하면, 이마트 정도 되는 규모인 듯합니다.

전국에 체인이 있고, 또한 편의점 규모의 mini BIG C마트로 많이 있습니다.

 

여긴 BIG C마트 추 차장 출입구입니다.

주차장 출입구가 2군데 있는데, 센트럴 마리나로 들어가려면 지금 반대편 건물 안쪽 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저는 장보기 위해서, 이쪽으로 진입합니다.

 

차 운전대가 반대라, 진입방향도 한국과 비교하면 반대입니다.

이런 주차 카드를 줍니다.

이게 시간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여기에 주차하고, 주변 돌아다니시다가, 여기서 물건 사고, 고객센터 가서 도장받으면

4시간 공짜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다는.ㅎㅎㅎㅎ.

차를 주차하고, 출입구로..

출입구부터 사람이 없습니다.

이 사진은 출입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과는 반대이니,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으로 사람이 진입합니다.

2명 직원이 각 체온을 재고, 그다음 사람이 손 소독제를 손에 뿌려줍니다.

아... 이런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편의점에도 마스크 안 쓰면, 출입금지입니다.

정말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이 토요일인데도....

정말 사람이 터질 듯이 많았던 센트럴 마리나 BIG C였었습니다.

차를 주차한 곳에서 진입 시, 2층이고, 다시 1층으로..

2층은 옷과 가전, 문구류, 주방기구 중심으로 구성

1층은 식품과, 생필품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 자랑스러운 한국 빼고...처럼 휴지 사재기 없습니다.

물건은 가지런히.. 사람이 역시나 없습니다.

태국은 과일이 싸죠.

저기 붙어 있는 가격에 곱하기 40원(실제는 38원 정도)을 곱하면 원화로 나옵니다.

이 방고는 49밧이니깐.. 약 1900원 정도 하네요.

마트라서 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래도 여행 오셨을 땐, 마트에서 사 드세요.

꼬마 바나나로 있고요.

여러 과일들 즐비함.

 

수박도 있고, 노란 수박도..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과일은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일본 양식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아래 사진과 같은 도시락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음식이 참으로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어...

필자는 회는 정말 좋아하는데... 연어는 먹지 못하여(사람 피부색 하고 비슷해서 못 먹습니다.ㅎㅎㅎ), 그냥

눈팅만 하고 지나칩니다.

 

햇반 찾았습니다.

55밧 비쌉니다. 태국 표 햇반은 10밧에서 15밧 하니, 한국께 비쌉니다.

한국돈으로도 2100원 정도 하니, 한국에서 여행 오시거나, 파견 오시는 분들은 

마트 가셔서 햇반 사서 오세요. 정말 비쌉니다.

확실히.. 태국 표 햇반보다는 한국표 햇반이 맛이 있습니다.ㅎㅎㅎ 제 입맛에는.

BIG C옆에 한국 마트에 역시 햇반을 비롯한 한국음식들 팝니다.

그런데.. 단, 현금만 받습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 그냥 편하게 여기 와서 구입하세요. 현금만 받는 곳 가지 마시고요.

 

초코파이... 여긴 롯데 초코파이가 오리온 초코파이보다 비쌉니다.

예전 군대 생활할 땐, 오리온 초코파이 1개랑 롯데 초코파이 2개랑 바꿔 먹었었는데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짜파게티 5개 남은 거 다 구입.

짜파게티는 매진이 잘된다는. 그래서 얼근 구입을 다 해 버렸습니다.

태국은 물이 정말 안 좋습니다. 석회질이 많아서..

마시는 물도 냄비나 커피포트에 끓이면, 냄비 밑바닥이 하얐게 변해 있을 정도입니다.

거짓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매일 생활하는 제가 보는 상황이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은 좋은 거 먹자고, 에비앙으로

음식 만들 때 쓰는 물은 이 물로..

그냥 물만큼은 조금 더 비싼 걸로 쓰고 있습니다. 건강이 우선이니...

맥주도 구입..

싱하... 6캔에 7800원... 싼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과 비교해도.

짝퉁 소주 "건배".... 정말 한입 먹고, 지금은 프라이팬 닦을 때 쓰고 있습니다.

한국산 소주는 힐튼 지하에 있는 마트에 있습니다. 여기는 따로 없습니다.

일주일 열심히 일한 저에게, 고기로 에너지를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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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마트 장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