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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괴질/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 국내 발생

ARCHENEER 2020. 5.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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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다기관 염증 증후군"의 국내 의심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2020년은 정말 힘든 한해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나와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미 질병예방센터(CDC)가
'소아 다계통 염증 증후군(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MIS-C)'으로
명명한 이 질병은 지난달 말 영국에서 첫 발병 사례가 보고됐으며,
현재까지 미국·스페인·이탈리아 등 전 세계 13국에서 환자가 나왔다.
23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유럽 내에선
영국·프랑스에서 1명씩,
25개 주(州)에서 22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 미국에선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뉴욕주에서는
총 102명의 어린이가 괴질에 걸렸고 이 중 3명이 숨졌다.

 
문제는 이 괴질에 걸린 어린이 환자 상당수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 변종’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영국에서 정체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 8명이 나타났고
이 중 한 명은 결국 사망했다.
이들은 공통으로
고열, 발진, 붉은 눈, 붓기,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일부는 자가 호흡이 불가능해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1. 명칭

  • 다기관 염증 증후군(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 어린이 괴질로 불림

2. 발병 연령 및 특징

  •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코로나 19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
  • 유럽과 미국 등 13개국 영유아 및 청소년에게 발생
  • 증상은 고열, 피부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름

3. 특징

  • 보통 4세 이사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 증인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증세
  •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연령을 19세까지 올려서 발표
  •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도 이 병의 성인 발생에 대해 모른다고 할 정도로 알려진 게 없는 질병
[국내 보건당국 기준]

1. 만 19세 이하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38도 이상의 고열이 하루 넘게 계속되면서
2곳 이상의 장기에 염증이 생기는 심각한 상태


2. 다른 원인 병원체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코로나 19에 감염됐거나, 최근 한 달안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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