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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마스크 4종 피부염 유발

ARCHENEER 2020. 8. 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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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 두기의 기본이 되는 마스크에서 피부염 유발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건강과 밀접한 마스크가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되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해당 뉴스 공유합니다. (경향신문)

 


pH(수소이온 농도) 기준치를 초과해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일회용 마스크 4종에 정부가 리콜 권고 조치를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용 일회용 마스크 제품(KF 보건용 및 비말 차단 마스크 제외) 성인용 43개,

아동용 25개 등 총 6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용 3종, 어린이용 1종이 pH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pH가 높을 경우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리콜 권고를 받은 제품]
1. ‘POLICE 감동 블랙 3중 일회용 마스크’,
2. ‘3중필터 숨쉬기 편한 귀 안 아픈 일회용 핑크 마스크 핑크색 블랙 50매’,
3. ‘힐링 3중 필터 마스크’,
4. ‘일회용 페이스 마스크(3중 필터 어린이 마스크)’

이들 제품의 pH 수치는 8.5~9.4로 기준치(4.0~7.5)를 초과함.

국표원은 혼용률이나 안전상 유의사항 등 표시사항을 위반한 46개 제품에 대해선 개선조치를 권고 조치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노닐페놀(아동용 일회용 마스크 대상) 등
유해물질은 조사대상 68개 제품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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