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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ARCHENEER 2020. 4. 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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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안정적으로 치르고, 코로나 19의 확진자도 20명대 부근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을 찾아가는 가운데, 옆 섬나라 일본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게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긴급 속보로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1만명 육박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일본 코로나 19 긴급사태


오늘 기준으로 코로나19(COVID19) 대한민국/ 일본 발생현황을 알아보면

우리나라가 23위, 일본이 24위 입니다.

전일 대비 증가량을 보면, 우리는 22명, 일본은 482명 객관적 수치만 봐도 약 20배 증가 속도가

일본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검사 건수가 적은 걸 감안하면, 우리나라에서 집단 감염만

추가적으로 없다고 가정하면, 4일~5일 내외에 일본이 한국의 확진자를 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코로나 19 긴급사태 7개 지역 -> 47개 전 지역으로 확대

일본 정부가 코로나 19 긴급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아베 신조 일본 정부는 16일 저녁 긴급사태 선언을 위한 절차 중 하나인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긴급사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은 회의에서 긴급사태 선언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기간은 도쿄도 등 기존 긴급사태 대상 7개 지역과 같이 다음 달 6일까지로 한다는 정부 방침을 설명했다.

니시무라 경제재생상은 회의 시작 때 “7곳 외에도 홋카이도, 이바라키현, 이시카와현, 기후현, 아이치현, 교통부에서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고, 확진자가 배로 증가하는 기간도 짧아지고 있다”며 긴급사태 선언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니시무라 경제재생상은 자문위원회 역시 정부 방침을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7일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오사카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7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하지만 아이치현이 독자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하는 등 정부의 대상 지역 선정에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지자체가 나타났다. 또 7개 지역 긴급사태 선포 뒤 일주일이 넘게 지났지만 감염자 급증세가 멈추지 않자, 대상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가까우면서 너무 먼 나라라고 느껴지는 일본, 하루빨리 양국 관계가 정상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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