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한국 역전, 한일비교-3

일본 코로나19 소식을 계속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 확진자 증가수가 폭발적이라는 것이지요.

 

중국의 경우, 이미 정점을 찍었고, 또한 불투명한 정보로 인해 국제사회로 부터, 

신뢰는 못받는다고 치고, 

한국도 급속한 환자 증가에 따라, 한 때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

그리고 남은 한 국가, 일본. "의료붕괴"를 이유로,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를 추적하다

이제는 그 선을 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큽니다.

선진국이라는 유럽이나 영미권 국가들 보다 아시아에서 보다 빠른 진전이 나와,

콧대높은 선진국이라고 칭하는 국가들을 한번은 눌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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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련 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수도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었다.

17일 일본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1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NHK가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2796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은 이달 11일 197명이었다.

NHK의 집계에 의하면 17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을 포함해 1만8명이었다.

현재 추세가 유지된다면 일본의 확진자는 18일 무렵 한국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도쿄 등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에 선포했던 긴급사태를 전날 일본 전역으로 확대했다.

한국 관련 기사

‘코로나19’ 확진자 58일 만에 10명대…18명 늘어 총 1만6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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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공식적으로 다이아몬드프린세스 호 확진자 수를 통계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하기주소 참고

https://daejipo2837.tistory.com/64

일본 코로나19(확진자 비교 분석), 한국 확진자 추월할 듯

 

상식선에서 이게 말이되나 싶습니다. 자국에 정박한 배에서 환자가 발생했는데, 자국 통계에 넣지 않고, 

제 3지대로 계산한다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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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가 확진자가 더 많이 발생했고, 방역을 잘했냐 보다는 얼마나 더 정확이 정보를 공유하느냐가

이 코로나 19 사태의 불안을 잠재우는 기본조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시아 주 3국, 한-중-일 이 서로 협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