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공부쟁이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필자. 오늘은 태국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매장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방콕시내, 짜오프라강 주변에 위차한 스타벅스. SOOK SIAM 백화점 7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에 차를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각 층을 구경하고, 7층으로.. 스타벅스에 대한 첫 인상은,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타야와는 다르게 다양한 태국 굿즈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굿즈의 가격은 한국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환율과 여기 물가를 비교한다면, 더 비싸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야외에서 짜오프라야 강을 보면서 책도 읽고, 여유를 부려 봅니다. [번외] 스타벅스의 가격은 미국과 한국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아메리카노 TALL 가격이 미국 평균은 330..

개인적으로 모든 서류를 준비하여 제출했다고 생각하였으나, 태국 대사관으로 부터 2번이나, 추가 서류를 달라는 메일을 접수받음 https://daejipo2837.tistory.com/580 태국 취업비자(THAILAND NON-B VISA) 준비 과정(개인준비서류 편) - 3 https://daejipo2837.tistory.com/577 태국 취업비자(THAILAND NON-B VISA) 준비 과정(회사준비서류 편) - 2 * e-VISA로 바뀌고 나서, 준비해야될 문서는 모두 SCAN 파일만 있으면 됨. (원본을 제출하지 않고, E-V.. daejipo2837.tistory.com 1. 추가서류 요청 메일 1 1) E-VISA DECLARATION FORM 양식 다시 제출 2) 얼굴과 여권사진 함께 ..

https://daejipo2837.tistory.com/577

* e-VISA로 바뀌고 나서, 준비해야될 문서는 모두 SCAN 파일만 있으면 됨. (원본을 제출하지 않고, E-VISA 사이트에서 UPLOAD 하면 끝) 1. 회사 구비 서류 1) 노동부 또는 투자청 (BOI) 고용 허가서 "반드시 원본이 필요함" "태국 회사에 연락하여, 긴급히 회신해 달라고 해야 함. 필자의 경우, 태국 회사로 부터, WORKING DAY(MON. - FRI._ 기준 3일내 스캔 파일 접수 받고, 6일 째, DHL 로 원본 받음" 2) 태국회사의 초청장 회사양식으로 영문이름과 여권번호를 모두 기입하여, 문서 달라고 태국 회사에 요청. (원본) 3) 태국회사 서류 3.) 태국회사의 사업자 등록증 1부 4.) 태국회사의 등기부 등본1부 6.) 태국회사의 법인세 납세증명서 (50카테고리 ..

1. 코로나 19 태국 무격리 입국 중단 주 태국 한국 대사관 공지 사항 2. 타일랜드패스 (THILAND PASS) 공지 현재 접수중인 신청자에 대해서는 THAILAND PASS QR CODE 발급이 가능" URGENT ANNOUNCEMENT ! Starting 22 December 2021 Due to the current Covid-19 situation, the registration for Thailand Pass has been revised as follows: • Test & Go scheme will be temporarily suspended from 22 December 2020 at 00.00 hrs (Thailand time) • For the Sandbox programme, o..

태국 장기 파견으로 인해, 단기 비자가 아닌, 취업비자로 태국업체에 파견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비자 신청이 처음이고, 혼자 해당 서류를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추후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겨, 정보를 공유코자 합니다. 1. 준비1 - 주한 태국 대사관 홈페이지 접속 Royal Thai Embassy Royal Thai Embassy (29) 태국 기술로 만든 향, 색, 맛을 측정하는 스마트 센서의 혁신 19 View 많은 분들께서는 아마도 치킨 향의 향초든, 꽃 향이 나는 바디워시든, 혹은 비가 보슬보슬 오고 난 뒤의 흙냄새와 같은 스 seoul.thaiembassy.org 1) 홈페이지 상단 중앙부 민원업무 - VISA/ COE SERVICES 2) VISA/ C..

자가격리 해제를 1시간 30분 앞두고, 자가 격리 기간 동안의 일들을 마지막으로 정리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분명 해외에서 입국하신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생활을 하셨겠지만, 해외 파견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안전하게 집으로 갈 수 있다는 기쁨이 그 무엇보다도 컸습니다. 해외 입국자 중, 해외 파견 업무 기간 동안 코로나 19에 걸렸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많이 들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신 분들이 코로나 19에 걸렸다는 소식이 남 이야기 같지 않았기에, 더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의 경우는 중동이 아니라, 유럽(작년)과 태국(올해)에 있어서 비교적 안전한 곳에서 파견 생활을 했기에 걱정을 적었지만, 한국에 오기까지 정말 큰 걱정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

자가격리 2일째. 누군가 이야기했던.. 2년 같은 2주 격리라고.. 아침에 기분좋은 문자로 시작했습니다. 음성 판정. 혹시나 하는 찜찜함이 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침 먹고, 업무 준비하고 있으니, 문자가 옵니다. 자가 진단해야 한다는 경고.. 바로 스티커 체온계로 체온 재고 기록! 오전 1번 오후 1번. 재택근무 조건으로 14일 동안은 숙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마치고, 15일 동안 휴가 갈 생각으로 꾸욱 참고, 몸 조심히 지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