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암파와 수상시장을 가다 (Thailand Amphawa Floating Market)

오늘은 태국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암파와 수상 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를 렌트한다면

1) 방콕 -> 매끌렁 기찻길 시장 (TRAIN MARKET) -> 암파와 수상시장 으로 계획을 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https://daejipo2837.tistory.com/634?category=845846 

매끌렁시장(태국 방콕 기찻길 시장)Mae Klong market

주차는 바닷가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바닷가 옆 공터에 주차하였습니다.

바닷가 앞의 주택.

예전 교과서에서 접했던, 동남아 주택의 특징

주거층을 2층으로,

1) 뱀이나, 해충들로 부터 피하는 목적과

2) 지열의 뜨거움으로 부터 피하는 목적 (여기서 생활해 보니, 정말 1층에 주거지가 있을 경우, 지열로 인해, 덥다고 직접 느낌) 

시장 가는 강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발견.

민물 새우.

갯지렁이를 미끼로 새우 낚시를 처음 봤습니다.

상당한 실력자이신듯..

 

난중, 태국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연산 민물 새우 정말 비싸게 판다고 이야기를 해 주네요.

(양식산 보다 훨씬 비싸다고)

 

우기라 비가 계속 내릴 줄 알았는데, 다행이 그쳤습니다.

이야. 배 엔진이

근육 덩어리 같았습니다. 스크류랑 엔진본체와 멀어, 효율은 정말 떨어질 것 같습니다.

가리비 치즈

오징어 (빠믁) 구이

새우(꿍)구이

예전 시골에서 게 튀김 봤는데..

홍합도 삶아서 팔고 있습니다.

암파와 수상 시장 

정확히는 "floating"이기라기 보다는, 강주변에 기둥을 박아, 그 위에 건물을 올려놓은 시장이 정확합니다.

 

태국에서 제일 나쁜 욕이

"히야"입니다. 절대 태국사람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히야"는 도마뱀. 구경하면서 "히야"를 봤습니다.

 

태국 사람들에게 정말 큰 인기가 있는 Amphawa Floating Market입니다.

 

방콕과 멀지 않는 곳에 있기에, 태국 방문시 추천 드립니다.

야경이 특히 이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