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공부쟁이

국가비상사태는 해제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5월보다는 나아진 6월입니다. [6월부터 완화 조치] △ 식당에서 그룹 식사 가능, 테이블당 1미터 간격 유지, △ 모든 쇼핑몰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 △ 이발소 및 미용실 모든 서비스 제공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 뷰티클리닉, 타투 및 바디 피어싱 가게들은 인원당 2시간 이하의 서비스 제공 가능, △ 피트니스 센터(쇼핑몰내 포함) 운영 가능(2시간마다 청소 필요), △부처상, 부적 가게, △ 수업준비를 위한 학교 시설 이용 가능(사립직 업 학교 들은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 지침 준수 필요), △전시관 및 컨벤션홀 저녁 9시까지 영업 가능 (입장 인원 제한 필요), △ 어린이집은 직원만 출입 가능(서비스 제공 불가), △ 마샤지샵(서비스당 2시간까지..

6월 1일 새로운 달의 시작입니다. 태국 내 코로나 소식 전해 드립니다. 추가 시설들이 개장했습니다. 관광단지 시설도 대부분 오픈했습니다. 통금시간 축소 백화점 문 닫는 시간 조정 등 태국은 확실히 많은 부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개인-개인이 직접 건강은 챙겨야 합니다. 필히, 태국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로서는..

오랜만에 태국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은 정말 더워졌습니다. 비도 많이 내리고요. 국가비상사태가 공식적으로 6월 3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백화점들의 영업시간은 조금 더 연장할 거라고 합니다.

지금 태국은 우기입니다. 정말 비가 한번 내리면, 하늘에 구멍이 났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태국 생활하면서, 자동 세차하는 법 빗줄기가 정말 세서, 그냥 외부에만 둬도, 정말 차가 깨끗해집니다.

태국 한국 대사관에서 공지한 태국 코로 소식입니다. 6월 3일부터 다수의 업소 개방(드디어 문을 엽니다.) 국가비상사태는 6월 말까지 지속됩니다. 역시 일본은 동남아시아 쪽 챙기는 걸 잘합니다. 일본이 한국에는 자존심상 요청은 못하고, 태국에 지원요청을 했군요.

2편에서의 BIG C마트 장보기를 마치고, 거의 옆에 있는 터미널 21로 갔습니다. 많은 사진에서 보셨겠지만, 보라색 큰 비행기가 출입구에 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주차장 쪽이랑 반대라.. 거의 텅빈 터미널 21내부 1. 터미널 21 주차 완료 태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주차장에 1/2 층이 있습니다. 중간층 개념이라, 되도록이면 정수층, 즉, 1,2,3층에 주차하시는 게 차 찾기도 쉽습니다. 출입구. 오른쪽으로 한 명씩 출입 가능합니다. BIG C와는 달리, 나름 고급진 곳이라, 꼼꼼히 더 확인합니다. 태국은 거의 대부분 "라인"을 사용합니다. (한국의 카톡이지요) 출입 시, 발열 재고, 바코드를 찍어 출입 시간 체크합니다. 정말 이 큰 터미널 21도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폰들이 많아서 한 번찍..

지난 1편이 숙소에서 파타야에 있는 센트럴 마리나 초입까지 였고, 이번 글은 BIG C 랑 터미널 21 장보기 및 사람 구경하기입니다. 1.BIG C 마트 장보기 (센트럴마리나) BIC C마트는 한국으로 말하면, 이마트 정도 되는 규모인 듯합니다. 전국에 체인이 있고, 또한 편의점 규모의 mini BIG C마트로 많이 있습니다. 여긴 BIG C마트 추 차장 출입구입니다. 주차장 출입구가 2군데 있는데, 센트럴 마리나로 들어가려면 지금 반대편 건물 안쪽 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저는 장보기 위해서, 이쪽으로 진입합니다. 차 운전대가 반대라, 진입방향도 한국과 비교하면 반대입니다. 이런 주차 카드를 줍니다. 이게 시간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여기에 주차하고, 주변 돌아다니시다가, ..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태국은 아직 거의 모든 직장이... 공무원들 빼고는 주 6 일재 근무입니다. 태국 애들 역시, 토요일에 근무를 하지 않으면, 돈을 못 벌기 때문에, 주 5 일재 혹은 주 5.5 일재 업무를 원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파타야로 장 보러 갔습니다. 태국에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해.. 파견 오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숙소에서 파타야 시내로 숙소에서 파타야 시내까지 차로 운전해서 약 40분이 걸립니다. 처음 운전할 때, 일본 여행 때, 잠시 한국과는 반대쪽 운전대로 운전해 봤었는데, 태국 역시 일본차 95% 이상이 점령한, 그래서 모든 차 관련은 일본하고 동일하시다 보시면 됩니다. 정말 익숙하지 않았지만, 8개월째 운전을 하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