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규모 세일 열린다"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코로나 19로 위축된 소비 시장을 회복하기 2천여 상인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이 개최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하반기 예정된 국내 대표적 세일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 버금가는,
상반기 처음 개최하는 대대적 특별할인 행사"

 

1. 기간

• 2020년 06월26일 부터 2020년 07월 20일까지

2. 목적

•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소비 자제, 관광객 감소 등이 지속해 내수활력이 침체하는 가운데 소비 촉진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

홍남기 부총리는 "상생형 소비 붐업 행사인 동행 세일은 서울 남대문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를 돌며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한 안전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

3. 참여업체 및 행사 추진 방향

• 대형업체의 자발적 할인과 중소업체의 판매 지원이며 2000개 내외의 기업·전통시장·소상공인 등이 참여할 계획
•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633곳을 대상으로 경품·세일 행사, 공연 등 마케팅 비용을 개소당 평균 4000만 원 수준으로 지원
• 국민들의 시장 방문 활성화를 위해 전국 전통시장 공동 이벤트도 개최
•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가치 삽시다 플랫폼’을 비롯해 민간 쇼핑몰(약 10개), TV 홈쇼핑 등의 입점을 지원
• 온라인 할인쿠폰 발급(20~40%) 등을 통해 40% 수준의 할인판매를 제공
• 여기에 제품의 판로 확보 지원을 위한 특별행사나 권역별 현장 행사를 추진할 시에는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진행
• 현장 행사로는, 7월 초(잠정) 서울 숭례문에서 온라인 플랫폼 연계 ‘언택트’ 특별행사가 열릴예정
• 특별행사 장소는 6월 16일 궁능활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
• 전 국민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현장 라이브 중계를 추진
• 각 권역별 3일간 현장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
• 생활 방역을 위한 개방성, 권역 대표성, 접근성 등 고려해 권역별 문화광장, 컨벤션센터, 스타디움 등에서 개최를 추진
• 해당 현장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은 물론 음악·패션 등 공연·전시, 푸드트럭(외식 프랜차이즈, 전통식품 등) 등으로 구성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