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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말 아닌 공기 전염된다! 코로나 현황

ARCHENEER 2020. 7. 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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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사태가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전세계, 한국.. 더 좁게는 기업이 힘들어 지니, 각 가정은 더더욱 힘들어 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19에 대한 긴급뉴스가 나와 해당 내용 공유코자 합니다.


"과학자들 “코로나, 비말 아닌 공기 통해 전염"

WHO에 수정 촉구 “코로나 공기 통해 전염”“‘손 씻으라’는 수칙만 강조한 권고 수정해야”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

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들 과학자들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이런 내용의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

WHO는 오랫동안 코로나19가 주로

큰 호흡기 비말(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는 주장을 고수해 왔음.

그러나 NYT는 WHO 자문위원을 포함해 20여명에 가까운 과학자를 인터뷰하고

내부 서신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비말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호흡할 때 사람들을 감염시킨다고 지적함.

 

NYT는

“특히 WHO의 감염예방통제위원회는 과학적 증거와 관련해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의학적인 관점을 고수해

방역수칙을 갱신하는 데 느리며,

위험 회피적이고 소수의 보수적 목소리가 반대의 목소리를

묵살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에도 공기의 질과 에어로졸 관련 전문가 36명은

WHO에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WHO는 회의를 소집했지만

에어로졸보다 손 씻기를 옹호하는 몇 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주도했고,

기존 예방 수칙 권고는 그대로 유지됐다고 전했다.

리디아 모로스카 WHO 자문위원은

환기가 안 되는 실내에 사람들이 붐비는 경우

코로나19가 공기 감염되는 여러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WHO는 아주 작은 비말과 큰 비말을 구분하지만

실제 감염자들은 두 종류를 모두 방출한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공대 바이러스 공기감염 전문가는

“우리는 1946년부터 기침과 말하기가 에어로졸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내년 봄 3월경, 코로나 제 2차 파동이 올거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 사이 백신은 아니더라도, 치료제만이라도

빨리 개발되어, 안정적으로 공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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