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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공부쟁이
대한민국의 코로나 19(COVID19)의 방역이 모범이 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 내 방송, 신문에서도 한국을 보도하는 뉴스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해외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3.18(수)“성공을 통한 교훈 : 한국은 추적-검사-치료 체계를 통해 코로나 19 통제 중”(Thai PBS) 3.23(월)“대규모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교훈”(Thai PBS) 3.26(목)“한국은 무엇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완벽히 통제할 수 있었는가?” (NEWS 1) 3.16(월)“코로나 19 사태의 정점을 지난 중국과 한국으로부터의 교훈” (PPTV) 3.31(화) 태국 확진자 수 만 명으로 치솟기 전에 한국-중국을 모델 삼아 코로나 대응해야 (Bangkok Insight) 4.5(일)“한..
2020년 04월 17일 금요일, 태국 코로나 19(COVID19) 뉴스입니다.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72명(1,593명 완치), 사망자 46명 태국 정부는 3.26.(목)-4.30.(목)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결혼식) 롯남쏭 의식에 참가 인원 최소 (부모님, 웃어른 등), 최소 2m 간격의 거 리 유지, 태국 전통혼례 행렬 금지 등 스님에게 시주 시 손이 아닌 식기 사용 파타야, 4.16(목)부터 두 번째 봉쇄조치, 교통체증 해결 위해 8곳의 검문소 설치 (Khaosod, The Nation 4.15)
2020년 04월 16일 주태국대사관에서 공지한 태국 코로나 19(COVID 19) 소식입니다. 확진자 수는 증가 추세입니다. 여기 생활하면서 알수 있는 건, 확진자 수를 과연 믿을 수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2020년 04월 15일 수요일, 한국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모두 소중한 한표를 사용하셔서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듭시다. 2020년 04월 15일 목요일 태국대사관에 공지된 태국 코로나19(COVID19) 소식입니다. 태국 불법 체류자들은 "작은 유령"들이라고 현지에서 부르다고 하네요.
2020년 04월 14일 태국대사관에서 발표한 코로 19 관련동향입니다. 태국의 코로나 환자는 꾸준한 증가세입니다. *송크란 기간 중, 모든 차원의 활동 금지 촉구 태국 정부 발표는 꾸준한 하락새라고 하는데, 여기서 느끼는 건 전혀 반대입니다. 꾸준한 증가로, 더 불안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의 4월 날씨. 정말 많이 더워졌습니다. 아침에는 27도 28도 정도 되고, 한 낮은 35~37도까지 올라갑니다. 코로나 19(COVID 19)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회사랑 숙소만 왔다 갔다 하는 가운데.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태국 4월은 날씨가 더워지는 동시에, 비도 자주 내리기 시작합니다. 한번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정말 억수같이 내립니다. 4월 방콕의 4월 평균 최저기온은 26.1℃, 평균 최고기온은 34.9℃로 서울의 8월 상순보다 높은 기온입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8.8℃입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65mm이고 월평균 강수일수는 4일입니다. 옷차림 정보 : 1년 중 방콕에서 가장 더운 달입니다. 여름 옷을 가져가시면 되며 선크림이나 선글라스, 모자 등도 챙기셔서 더위에 대..
외교부 기준, 2020년 04월 13일 월요일 공지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중, 태국 관련 사항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정말 급하게 스페인 파견이 결정되었습니다. 분명 저 같이 스페인이 아닐지라도, 급작스럽게 파견이나 출장을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솔직히, 해외 출장 같은 경우는 딱 2번 태국 출장을 혼자 가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스페인" 출장이나, 파견으로는 쉽지 않는 지역, 어찌보면 큰 행운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개인이 여행을 가기엔 시간과 비용의 부담이 만만치 않는 지역이니까요. 회사에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나, 혼자 시작하는 파견 생활을 어떻게 지낼 것인가에 대한 부담이 컷습니다.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은 기본,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보다 첫 유럽출장인데... 길이라도 잃어버리면, 국제 미아가 되는건 아닌가..등등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뭐..겁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