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꾸엥카(SPAIN CUENCA)..바위의 성.

스페인 파견 생활은 한국에서 저 혼자 가서 생활하였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ㅎ. 처음 생각하면 겁도 많이 났는데..성격상.부끄럼은 많은데....잘 드미는 성격이라....ㅎㅎㅎㅎ..... 전혀 저와 상관없는 도시라고 생각했는데..우연한 기회에 파견생활도 하고...여러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하나의 강점이 생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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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소개지는 바위의 성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도시..꾸엥카 입니다.

사실 저 또한 스페인하면....마드리드....바르셀로나..이 2곳 정도만 아는 스페인..문외자..ㅎㅎ...

"꾸엥카"는 택시 기사 아저씨 한테서 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택시타고 마드리드 시내 가다..택시기사 아저씨 한테 가볼만한 곳 추천 좀...택시 기사분이 영어를 하셔서...저에게 추천해 주신 곳이 "꾸엥카"..

그래서 검색하고..주말에 렌트해서..고고..

차로 운전해서 가기엔..멀었지만..머..운전에는 나름 자신이 있다는...

실제로 국내파 운전.어쩌다 일본 여행갔을 때..해본 적이 있었는데.. 보험 빵빵히 들고.. 운전 했습니다. 운전대 방향은 한국과 동일해서 쉽게 운전은 하였으나....스페인 사람들도 운전 습관이....상당히 빵빵 거리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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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꾸엥카 가기

와우..멀다 멀어... 운전은 노래와 함께...나이가 많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즘 노래 보다는 예전 노래가 좋아하는 글쓴이 입니다.ㅎㅎㅎ

해외 근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점..반드시 운전은 해라. 두려움만 없다면, 운전해라...

혹 이 글을 읽는 분께서, 해외에 나가신다면, 국제면허증 발급 받아서 운전해 보세요. 

대중교통만 이용하지 마시구요.

 

운전은 "씨야"노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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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달려...드디어 꾸엥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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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그냥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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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엥카..바위의 성을 구경함 해보시죠.. 이 사진들은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어떠한 보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꾸엥까-바위의 성

꾸엥까-바위의 성

꾸엥까-바위의 성

꾸엥까-바위의 성

꾸엥까-바위의 성

다른 그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여행객이 많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동양사람들, 한국,중국 인들은 한명도 보지 못해서 좋았습니다. 조용히 천천히 걸으며 이 도시를 즐겼습니다. 편히..

 

꾸엥까-바위의 성

음...뭐라고 해야 할까요?

 

기록되지 않는 기억은 결국 남는 것이 없기에... 한자 한자...스페인 생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